전파속도 더 빨라! 오미크론 “제2세대 변이형” 조심, 많은 나라에 나타나 > 업체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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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이 재유행 조짐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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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속도 더 빨라! 오미크론 “제2세대 변이형” 조심, 많은 나라에 나타나
중국조선어방송넷 中国朝鲜语广播CNR 2022-07-06 14:31 发表于北京
    최근 일련번호가 “BA.2.75”인 오미크론 바이러스 신형 변이형이 이스라엘 등 나라 과학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 변이형은 오미크론 바이러스 BA.2 변이형으로 “제2세대 변이형”으로 불리우며 많은 “범상치 않은” 돌연변이를 보유하고 있다. 혹 기존의 백신과 바이러스감염을 막기 위한 면역장벽을 돌파할 수 있다. 게다가 감염 전파속도가 비교적 빨라 인도, 일본, 미국 등 많은 나라에 이미 병례가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이 변이형이 BA.2、BA.4 등 기존의 변이형을 대체해 세계적으로 새로운 감염확산의 고조를 일으키지 않을가 우려하고 있다.

새 변이형 돌연변이가 가져다 주는 우려

    7월 2일까지 각국 연구인원들은 함께 “GISAID”등 국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유전체 데이터베이스에서 85개에 달하는 BA.2.75 변이형 유전자서렬을 발견하였다. 이 변이형은 가장 일찍 6월초에 인도의 유전자 서렬에서 나타났고 그후 신속히 영국, 미국, 일본, 카나다, 오스트랄리아, 뉴질랜드, 독일 등 기타 7개 나라에서 나타났다. 각국이 공유하고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유전체 수량은 글로벌 신종코로나 병례수의 “빙산의 일각”에 지나지 않기 때문에 이로써 BA.2.75 변이형에 감염된 실제 병례는 85명보다 훨씬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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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 보건부 중앙바이러스실험실 전문가인 셰이 플래슨 박사는 소셜미디어 에, BA.2.75 변이형의 출현은 사람들의 걱정을 자아내고 있다면서 이 변이형은 BA.2변이형이 진화된 “제2세대 변이형”으로 BA.2변이형보다 새로 16개 돌연변이가 더 증가되였고 이 가운데 8개는 스파이크 단백질유전자 령역에 있다고 했다. 

    미국 브룸실험실은 소셜미디어에 BA.2변이형과 비교할 때 이 변이형은 G446S와 R493Q 두개 관건 돌연변이가 있고 이 가운데 G446S는 항원 특성 변화를 일으켜 바이러스가 기존의 백신 등으로 구축된 면역장벽을 돌파하는데 도움을 주고 R493Q돌연변이는 바이러스가 인체 세포에 진입하는 능력을 높여줄 수 있기 때문에 BA.2.75변이형은 한층 더 추적해 볼 가치가 충분하다고 했다. 

    영국바이러스학 전문가인 톰 피콕은, BA.2.75변이형은 대량의 스파이크 단백질 돌연변이를 보유하고 “제2세대 변이형”에 속하며 전파속도가 빠르고 지리적 분포가 넓다고 하면서 이를 면밀히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BA.2.75 첫 성공적인 “제2세대 변이형”이 될 가능성도 존재

    셰이 블래슨, 톰 피콕 등 연구자들의 설명에 의하면 이른바 “제2세대 변이형”이라는 것은 “제1세대 변이형”에서 진화되여 온 변이형이지만 돌연변이가 더 많고 제1세대와 비해 격차가 너무 큰 변이형이다.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보면 BA.1、BA.2、BA.3、BA.4、BA.5 등 변이형은 모두 “제1세대 변이형”에 속하지만 BA.2.75는 첫 성공적인 “제2세대 변이형”이 될 가능성이 크다.

    셰이 블래슨 박사는, BA.2.75변이형에 앞서 연구인원들은 이미 거의 “매일이다싶이 이런 샘플을 찾았다”할 정도로 여러가지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제2세대 변이형”을 많이 발견하였지만 이런 변이형들은 모두 큰 범위에서 전파되지 않았고 샘플도 아주 적었다고 했다. 하지만 BA.2.75 변이형은 이미 여러 나라에서 이미 전파되였고 이미 수십개 샘플량을 갖추었기에 이미 류행에 성공한 듯하다고 말했다. 셰이 블래슨 박사는, BA.2.75변이형은 첫 “성공적인 방안”으로 오미크론 바이러스 진화의 “다음 보조(더 많은 ‘제2세대 변이형’산생)”를 대표하며 앞으로 가능한 더 복잡한 유전자 변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톰 피콕은, “제2세대 변이형”은 이미 존재하고 있는 성공적인 변이를 일으킨데서 얻어진 것이라며 이런 변이형은 이미 “사람들의 우려”를 자아낼만한 항원성과 전파성 등 특징을 구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톰 피콕은 이는 해당 변이형이 더 위력적인 돌연변이 조합을 쉽게 획득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미래 새로운 전염병 상황 나타날 가능성 존재

    연구에 의하면 오미크론 바이러스 BA.2 변이형의 감염성은 보다 일찍 나타난 BA.1변이형보다 더 강하다. 지난해 년말, 오미크론 바이러스가 나타난 후 BA.1변이형은 우선 세계적으로 한차례 전례없는 전염병 확산의 고조를 일으켰다. 올해 3월과 4월사이에는 BA.2변이형이 BA.1변이형을 “교체”해 미국이나 유럽 등 각국에서 새 라운드 전염병 확산세를 이루었다. 6월에 들어선후 또 BA.4、BA.5 변이형이 유럽, 이스라엘 등 지에서 확산되여 전염병 류행상황을 더 가심화시켰다. 

    많은 전문가들은, 기타 변이형과 비교할 때 BA.2.75변이형은 경쟁 우세가 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오스트랄리아 데이터 전문가인 마이크 허니는 연구를 통해 BA.2.75 변이형은 전파가 아주 빠르다고 인정했다.  그리고 6월 15일부터 30일까지 인도에서 전송한 이 변이형의 유전체 샘플 비례는 5%도 안되던데로부터 신속히 18%로 상승했다며 이는 이 변이형이 기타 변이형을 대체하고 있음을 설명하며 전파속도는 BA.2、BA.5 변이형보다 더 빠른 것 같다고 말했다.

    뉴욕 리공학원 생물학과의 라자 라자냐난 부교수는, BA.2.75는 BA.5、BA.4나 기타 전파되고 있는 BA.2 변이형을 대체할 가능성이 있다고 인정하면서 현재로서는 데이터가 비교적 적어 믿음직한 결론을 얻을 수 없다고 표했다. 라자냐난 부교수는 이 변이형의 확산세는 혹 몇주사이 두드러질 수 있다고 말했다.

    벨찌끄 루벤대학교 톰 윈슬러스 생물학 교수도, BA.2.75 변이형은 BA.5 변이형에 비해 확산 우세가 더 크다는 것은 확인된 사실이라고 말했다.

    오스트리아과학원 분자생물기술학원연구원의 울리히 엘린은, 우리는 BA.5 변이형의 확산세를 넘기기 전에 이미 다음 확산세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BA.2.75와 BA.5 변이형은 스파이크 변이형 유전자 령역에서 11곳의 돌연변이를 일으켜 BA.5변이형 감염에서 산생하는 면역장벽이 BA.2.75 변이형 감염에서 보호역할을 할 수 없게 되여 새로운 감염 고조를 일으킬 것이라고 말했다.

监制：王非
审稿：赵香兰
翻译：金成龙
制作：朴云